또 다른 심리학 분류

생물심리학

신경생물학적 구조가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소위 인간의 ‘마음’이 신경생물학적 구조에 의해 어떻게 표현되는지 조사하는 분야입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미세한 신경 반응을 연구할 수 있습니다. 일부 급진적인 학자들은 미래에는 대부분의 심리적 현상을 신경 수준에서 연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지각심리학 및 인지심리학

지각심리학은 시각, 청각 등의 감각이 외부 환경에서 뇌로 어떻게 전달되는지를 연구하고, 인지심리학은 수용된 정보가 학습, 기억, 주의 등의 처리 과정을 통해 심리적으로 처리되고 행동으로 표현되는 과정을 연구합니다. 지각심리학에서 다루는 감각과정에서부터 기억력, 주의력, 의사결정에 이르기까지 넓은 의미에서 인지심리학이라고도 합니다.

기초 학문의 지위를 차지하지만 예술 분야와의 접점도 큽니다. 예를 들어 청각과 관련된 감각심리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화음과 같은 음악학 분야의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 영상도 중요한 연구 주제입니다.

다음 주제는 원래 별개의 주제였지만 인지 심리학이 탄생하면서 하위 분야로 그룹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자체로 많은 연구를 쏟아내는 중요한 내용을 다루므로 다음과 같이 따로 부르기도 한다.

행동주의의 황금기를 즈음하여 흥미진진하게 연구되었던 분야. “인간을 움직이는 힘”에 대한 관심을 추진력, 욕구, 동기부여로 나누어 논합니다. 그러나 인지주의의 출현과 함께 행동주의의 참호에 총알을 공급하는 동기심리학에 대한 관심도 식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틀려서”가 아니라 인지적 측면이 더 이상 사용할 동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별개로 연구결과가 충분하기 때문에 학부 교과서에도 동기부여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관련 전공 서적으로는 J. Reeve 등이 좋습니다.

정서심리학은 인간의 감정과 감정, 정서, 문화적 차이, 개인적 차이, 자의식 정서, 정서 지각, 정서 발달, 정서 측정을 연구합니다. 이것도 자체적으로 연구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응용 프로그램과 결합하는 형태로 여기 저기 나타나기도 합니다. 물론 연구 결과가 많기 때문에 학부 강의로 즐겨 듣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M.N. 대표 교과서로 Shiota & J.W.Kalat의 책이 있습니다.